요즘 필수템 홈플래닛 초음파 가습기 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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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래닛 초음파 가습기 4L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

겨울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낮아지니

목이 따끔하게 아파오기 시작하여 가습기를 구매했다.

 

초음파 가습기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물입자를 쪼개어

더욱 미세한 분무를 한다.

가습기 주변이 축축하고 눅눅해 지지 않아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쪼개진 미세한 물입자는 

집안 곳곳으로 더 멀리~ 더 높이~

분사가 가능하다.

 

저녁 늦게 주문했지만

다음날에 받을 수 있는 쿠팡의 마법

정말로 칭찬해!

 

 

가습기를 구매할 때 내가 신경쓴 두 가지

1. 일반보다는 초음파 (가열형도 좋다고 한다.)

2. 너무 적으면 자주 채워줘야하는

번거로움을 막기위해 용량이 큰 것!

 

홈플래닛 초음파 가습기는 4L로

대용량 물탱크를 지녔다.

제품설명으로 물을 4L 가득하게 채우면

최대 분무량으로 16시간 넘게 사용할 수 있어

나에게 딱! 이었다.

 

추가로 초음파 가습, 다이얼조절,

간편한 급수, 자동 정지 기능,

무드등 효과까지 지니고 있으니

가격대비 완전 만능이다.

 

 

물 뚜껑이 완전하게 오픈이 되기도 하지만

상부의 틈을 이용해 틈새 급수가 가능하다.

 

아래 왼쪽 상단은 물통, 하단은 본체이다.

최상단의 뚜껑을 제외하면 이게 모든 구조

 

제품의 70%는 분리형 구조로 설계되어

완벽하게 세척할 수 있어 청결하니 좋다.

(물 때 자체가 잘 끼지 않으나

무광이라 티가 많이 안날 것 같다.)

 

 

작동 방법은 디지털 타입은 아니고

이렇게 로터리식 돌림 구조 이다.

가장 심플하면서도 고장이 쉽게 나지 않는

내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른쪽으로 돌리면 켜지고

점점 분무량이 많아지는 단순한 스위치이다.

 

 

작동을 시키면 상부와 하부의 중간부위에

은은한 조명이 들어와

야간에는 취침등 역할을 한다.

 

밤에 켜놓고 자도

은은한 조명으로 눈이 부시지 않고

수면에도 방해가 되지 않으며

인테리어에도 효율적이다.

 

한가지 몸체로 여러가지 역할을 하고있어

방에 두기에 안성맞춤!

 

사용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자고 일어나면 목이 갈라지거나

건조함이 사려져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다.

그럼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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