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주하늘입니다.
요즘 나라 경제가 갈수록 안 좋아지면서
다니고 있는 직장뿐만 아니라
부쩍 부업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거 같아요.
사실 저도 그들 중 하나인데요,
제가 여러 많은 강의 영상이나
유튜브와 블로그 등을 찾아보며 공부면서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강의해주시는 분들이 쓰시는 용어들을 몰라서
도저히 저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찾고 정리하면서
저와 같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인터넷 쇼핑몰 운영할 때
자주 쓰이는 경제 용어 정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시드머니란 무엇이냐?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드라는 말이 참 많이 나와요.
"시드를 모아야 한다", "시드머니를 축적해야 한다" 등
제 시장에서 참 많이 쓰이는 단어인데요.
시드머니란 쉽게 말해서 "종잣돈"입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는 초기 자본금이 들어가겠죠?
그 자본금을 "시드머니"라고
앞으로는 종잣돈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소싱이란 무엇이냐?
정말 모든 창업 영상을 보시면 단어 중에
반 이상은 소싱이란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저게 도대체 뭘 말하는지 몰라 답답했어요.
뭐 영상을 정말 많이 보면
사실 대충 눈칫밥으로 알아듣기는 하는데
그래도 용어 정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소싱이란 쉽게 정리해서
"내가 판매할 재품을 찾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 번째로 아웃소싱이란 무엇이냐?
이 단어도 정말 많이 쓰이는 단어인데요.
"문제 해결을 아웃 소싱한다",
"업체에 아웃소싱을 맡겨버린다" 등
정말 처음에는 감도 못 잡고
아무리 눈치껏 대입해보아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단어였습니다. (경제알못;)
아웃소싱이란
자체 인력이나 설비를 이용해 실시하던 업무를
외부용역으로 대체하는걸 뜻 하는데요.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알바를 쓰는 것입니다.
간혹 외주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아웃소싱과 외주는 그 개념에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아웃소싱은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외부용역으로 대체하는 것이고
외주는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외부용역으로 처리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로 CS란 무엇이냐?
저는 처음엔 CS가 컴플레인 약자인 줄 알았어요.
뭐 사실 그렇게 알고 영상을 봐도 전혀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이왕 하는 거 제대로 된 뜻을 알아보자면
CS는 Customer Satisfaction의 약자로 고객만족을 말합니다.
이상으로 제가 영상강의를 공부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단어들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위 4가지 용어들만 알고 있어도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하며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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